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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건축사와 함께하는 농촌 봉사활동 실시영주시청 건축과 직원·건축사 22명 가을철 일손돕기 지원 나서
▲ 영주, 지역 건축사와 함께 농촌 봉사활동 ⓒ국제i저널


[국제i저널=영주 이은정기자] 영주시청 건축과 직원과 영주지역 건축사회원 22명은 지난 11월1일 가을철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한 부석면 과수농가를 찾아 0.2헥타의 사과따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건축과 직원과 건축사는 지역농가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직접 점심과 참을 준비해 가는 등 내실 있는 봉사활동으로 모범을 보였고, 봉사활동 후 300천원 어치의 사과를 구매하기도 했다.

한편 건축과와 건축사회는 지난 해엔 연말 연탄나눔 봉사를 실시한 바 있고, 금년 9월에도 집고쳐 주기 봉사활동 등을 통해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을 찾아 맞춤형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이은정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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