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희망을 꿈꾸는 “보육인의 밤” 개최

[국제i저널=김천 이은정기자] 보육인의 화합과 영유아 보육증진을 위한 『김천시어린이집연합회 보육인의 밤』행사가 12월 4일 탑웨딩에서 정만복 김천시부시장, 김병철 시의회의장 및 어린이집원장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는 이날 행사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사랑과 정성으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보육인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를 돌아보고 서로를 격려하며, 새해 영유아 보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서, 영유아의 건전육성과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보육교직원에게시장, 시의회의장 표창을 수여하며 공로를 격려하였고 가정어린이집 분과에서 준비한 난타 공연으로 분위기를 한층 북돋았다.


김만배 김천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보육교직원들의 긍지와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고, 영유아 중심의 안심보육 실천으로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다.


정만복 부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양질의 보육을 위해 열정을 다한 결과 우리시가 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상에 감사드리며,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육서비스의 수준 향상에 더욱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은정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은정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