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 삼국유사 가온누리 조성사업 중간보고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군위 이은정기자]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역의 최대현안 국책사업인「삼국유사 가온누리 조성사업」을 작년 12월 착공하여 순조로운 사업 추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향후 테마단지의 관리운영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지난 22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용역 보고자인 E&P컨설팅의 삼국유사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관리운영 프로그램의 방향 제시와 삼국유사에 내재되어있는 무한한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강조로 시작되었다.

이어 삼국유사 콘텐츠를 비롯해 향후 관리운영 방안과 관광기대효과 등 폭넓고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으며 제시된 의견은 최종보고회에 반영하여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편 김영만 군수는 “테마공원 조성이 완료되면 지역관광을 아우르고 우리민족의 뿌리와 오천년 문화를 대표하는 관광군위의 핵심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은정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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