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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머리 맞대는 선생님과 경찰관, 안전한 학교를 만든다!2015 생활지도담당부장-학교전담경찰관 워크숍
▲ 2015 생활지도담당부장-학교전담경찰관 워크숍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여홍기자] 대구시교육청은 22일(화) 오전 10시부터 대구과학대학교 영송문화관에서 대구시내 전 학교 생활지도담당부장과 대구지방경찰청 관내 학교전담경찰관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조성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한다.


생활지도부장과 학교전담경찰관 모두 모여 처음으로 실시하는 이번 워크숍은교사들에게는 학생지도의 전문성 강화를, 경찰관에게는 학교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며, 경찰과 학교간 분임 토의를 통해 상호간에 정보 공유 및 소통을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현재 대구지방경찰청 산하 10개 경찰서에서 40명의 학교전담경찰관(School Police Officer)이 평균 12내지 13개교를 맡아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우동기 교육감이 직접 참석하여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수고한 우수 학교전담경찰관 및 유공 교사에 대한 시상을 하고 그간의 활동을 치하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생활지도담당부장과 학교전담경찰관의 지속적인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연수방법과 학생 안전에 대한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학교와 지역 경찰서가 모두 학생의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는데 효율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며, 향후 대구의 학교가 학교폭력은 물론 비행이나 흡연으로부터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가 조성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 홍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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