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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민선자치 20년사’발간 착수 보고회 개최
▲ 김천, 민선자치 20년사 발간 착수 보고회 개최현장 ⓒ국제i저널


[국제i저널=김천 이은정기자] 김천시(박보생)는 민선자치 20년을 계기로 김천시 행정역사에 대한 기록을 총괄하여 정리한 ‘민선자치 20년사’를 금년 말에 발간할 계획이다.


2016. 1. 18.(화)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편찬위원회(위원장 : 부시장 정만복) 첫 회의를 가지고 편찬(감수)위원 위촉과 편찬방향과 내용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하였다.


편찬용역을 맡은 ㈜정보 앰앤비 관계자의 편찬계획 및 일정에 대한 보고와 편찬방향 및 내용에 대한 상호 토론이 이루어졌는데, 행정경험이 많은 고위 퇴직공무원들로 구성된 편찬위원회(감수위원)에서 행정자료에 검증으로 기록내용에 대한 내실을 기하였다.


박보생 시장은 인사말에서 “민선자치 20년, 성년을 맞은 지방정부가 스스로의 역사를 기록하여 훗날에 지방행정이 걸어온 자취를 전하고, 미래세대와 소통하는 방법으로 스스로 역사서를 만든다는 것에 상당한 의의가 크다. 멋 훗날 후대에 이 기록을 공무원과 시민이 읽고, 공부할 자료를 남기는 것이 중요하며, 공무원의 생각과 전문 사사(社史)편찬업체의 작가가 잘 어우러져 사실에 근거한 좋은 김천시 민선자치 20년사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은정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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