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칠구 포항시의회 의장이 지난 12월 24일 제225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포항 박경미기자] 포항시의회(의장 이칠구)는 오늘 20일 ‘소통하는 참된의정, 시민중심 열린의회’ 구현을 위해 새해 첫 걸음을 내딛는다.
시의회는 제226회 포항시의회 임시회를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운영할 예정이다. 개회 첫 날 집행부 국・소장으로부터 ‘2016년 포항시 주요업무’ 보고를 받는다.
이어 ‘포항시의회 회기와 그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및 ‘포항시의회 기 및 의원배지에 관한 규칙 전부개정 규칙안’을 의결하고, ‘포항시 명예시민증 수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포함한 7개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이튿날 21일은 남・북구청을 방문해 현안사항을 점검하고 민생을 챙길 예정이고, 22일~26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주요업무 보고와 조례안 심사가 있고 27일 폐회할 예정이다.
박경미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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