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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아폴리스 ‘(주)고은 과장광고’ 피해상인 기자회견이시아폴리스 피해상인 vs (주)고은, 법원 공정위 판단차이 해석관건
  • 취재 : 여의봉, 임성실
  • 승인 2016.02.0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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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아폴리스 피해상인 vs (주)고은, 법원 공정위 판단차이 해석관건 [국제i저널대구 =여의봉, 임성실 기자] 지난 1월 30일 토요일 오후 이시아폴리스의 한 빈점포 매장에서 (주)고은(회장 허석출)에 대해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현재 이시아폴리스의 복합상업지구 한켠에서는 (주)고은의 부당광고에 속아 비싸게 돈을 주고 상가를 샀다는 상가 건물주인 수십여명이 모여 현재 소송을 준비중이다.
▲(주)고은(회장 허석출)에 대해 규탄하는 기자회견 ⓒ국제i저널

특히 상가건물이 턱없이 비싸게 책정되었으며, 당시 '유명브랜드가 입점한다'는 광고을 믿고 건물을 분양 받아 들어왔지만 실제로 그러하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주차장 문제도 여러사람을 통해 문의가 되었으나 제대로 해결되지 않았는 상태이다. 이시아폴리스 나봉열 비상대책위원장은 “비상대책위원 상인들의 모임을 통해 집단소송을 진행할 것이며, 향후 공정거래위원회의 부당광고에 대한 과장금부과와 시정명령을 토대로 다시 항소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허석출 회장은 2005년 부동산 임대업인 (주)고은을 시작으로 2014년 (주)고은힐즈, 2015년 (주)고은건설 등을 설립하면서 지역에서는 회장님으로 불리고 있다. 최근 1억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취재 : 여의봉, 임성실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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