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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사랑의 연탄배달 ⓒ국제i저널 |
[국제i저널=문경 이은정기자] 문경시 희망복지지원단(단장 김옥희)은 지난 2일 민·관협력사업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문경예천지사와 추운 겨울 취약계층에 있는 어려운 가정 2가구에 1000장의 난방용 연탄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문경예천지사 박영철 지사장을 비롯해 20명의 직원이 희망복지지원단과 함께 참여하여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분위기 속에서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박영철 지사장은 "연탄배달 봉사를 하다 보니 마음까지 따뜻해져 영하의 추위도 잠시 잊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사랑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은정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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