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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왕피리 공판장 준공식 개최오지마을 농․특산물, 생필품 구입 및 판매
▲왕피리 공판장 준공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 울진 이왕수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23일 14시에 오지 주민들의 생활 편의 증진 도모를 위한 왕피리 공판장 준공식을 내빈 및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왕피리 공동구판장은 작년 1월에 착공, 11월말에 완공하여 최근 내부 인테리어 공사가 완료됐으며, 울진군은 왕피천 생태경관보전지역의 친환경 유기농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도비 1억원과 군비 2억원 등 총 3억원으로 금강송면 왕피리 76-1번지 대지 922㎡에 건축연면적 303㎡, 지상2층 규모로 왕피리 공동구판장을 건립하여 1층은 공동구판장(229㎡), 2층은 관리실(74㎡)로 활용된다.

군 관계자는 “왕피리는 지역특성상 군 소재지와 원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주민 불편이 많았는데, 지역민들이 생산한 농․특산품을 공판장에서 공동으로 판매하고 구매할 수 있어 주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고 농산물 마케팅과 연계되어 도농교류 활성화 및 농가소득 증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왕수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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