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여의봉, 남지영 기자]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2월 23일 다산면 송곡리에 위치한 다산2일반산업단지내 오래 숙원사업이던 근로자종합복지관의 준공식을 가졌다.2013년에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공모사업에 응모해 국비 4억8천7백만원을 지원받아 이번 사업을 실시하게 됐으며, 총사업비 1,018백만원 (국비 487, 도비 299, 군비 232)을 투입하여 2015년 5월에 착공해 2015년 12월에 준공하게 됐다.
▲다산2 일반산업단지 근로자 종합복지관 준공식 ⓒ국제i저널 |
한편, 곽용환 고령군수는 이 날 준공식에서 “그동안 지역경제 활성화에 위해 힘써 일하던 근로자들을 위한 공간이 마련돼 뜻깊게 생각한다“ 며 많은 근로자들이 복지관에서 편히 쉬고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취재 : 여의봉, 남지영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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