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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군 첫 아기 주민등록증을 전달 장면 ⓒ국제i저널 |
[국제i저널 = 경북 정정순기자] 영덕군에서 첫 아기주민등록증이 발급됐다. 이날 이희진 군수가 첫 번째로 아기주민등록증을 신청한 아기 부모(최장해ㆍ김지혜 부부, 영덕읍)에게 관내 첫 아기 주민등록증을 직접 전달하고 소중한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며, “아기 주민등록증은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추억을 선물하고 출생의 기쁨이 배가 되게 하는 출산 장려의 취지를 담고 있다”며 “저출산 시대 출산의 기쁨을 시민들과 나눌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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