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이순호,남지영기자]고령 대가야 축제는 7일 개막을 시작으로 11일 30여만명의 관광객의 방문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올해 12회를 맞은 고령 대가야 체험축제는 “용사여 진군하라!” 라는 주제로 대가야와 신라,백제가 영토싸움을 한 시기를 모티브로 축제를 이끌어나갔다.대가야 체험축제는 대가야 진군 퍼레이드, 용사체험, 예술체험 등 14개 분야 54개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뮤지컬 가얏고를 시작으로 연계행사로 대가야 왕릉제, 악성 우륵 추모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고령 대가야체험축제 교육형체험축제로 자리매김 ⓒ국제i저널 |
한편, 대가야 체험축제는 경상북도 최우수축제 3년연속 지정, 문화체육관광부 축제 9년 연속 지정 등 대한민군 문화관광 축제를 대표하는 축제로 더욱 더 발전 해 나가고 있다.
취재: 여의봉,이순호,남지영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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