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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형 한옥’ 전통한옥 주거문화 새 지평 열어‘경북형 한옥’ 모델 선포식 한옥설계도서 공개


[국제i저널= 경북 여의봉,이보슬기자] 경북도는 20일 14시 도청 동락관에서 김관용 도지사, 장대진 도의회 의장, 홍덕률 대구대학교 총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형 한옥 모델 선포식을 열었다.


▲‘경북형 한옥’ 모델 선포식 한옥설계도서 공개 ⓒ국제i저널


이날 선포식에서는 경북형 한옥 표준모델 32점을 전시하고 모형 전시 및 한옥짓기 시연회, 경북형 활성화 포럼 등을 열어 ‘경북형 한옥’을 대대적으로 보급하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

‘경북형 한옥’은 도내 전통한옥의 곡선과 주변 자연에 순응하는 멋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생활을 하는데 편리하고 저렴하여 쉽게 한옥을 건립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 도에서는 한옥 건립시 보조금을 지원하기 위하여 2015년 12월 경상북도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올해부터 신축한옥 동당 4천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공개된 모델 중 일부를 국토교통부에 표준설계도서로 등록하여 설계비 부담을 줄이고, 한옥 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체계적으로 한옥기술과 정보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신도시 내에 한옥시범마을 1단계 택지 73필지를 6월중에 분양하고 하반기부터 적극 조성하여 신도청 시대에 걸맞게 한옥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기로 했다.




여의봉, 이보슬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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