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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성 일자리사관학교 취업·창업의 첫걸음합동개강식, 2기 교육생 196명 행복한 첫 발걸음
  • 취재: 여의봉, 이보슬
  • 승인 2016.05.0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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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 이보슬 기자] 최근 가중되고 있는 취업난 속에서 ‘경북여성일자리사관학교’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출범한 여성일자리사관학교가 여성 취·창업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금년에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5개 교육과정을 통해 배출한 교육생 100명 중에서 절반에 육박하는 47명이 취․창업에 성공했다.

▲경북여성 일자리사관학교 취업·창업의 첫걸음 ⓒ국제i저널



경북도와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26일 구미대 대강당에서 김현기 행정부지사, 윤창욱 도의회 부의장, 남유진 구미시장, 도의원, 대학 총장, 여성․사회단체장, 교육생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경북여성일자리사관학교 합동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특히, 금년에는 경북의 도농복합적인 지역특성을 반영한 ‘지역특화교육’과 기업의 실질적인 수요를 반영해 운영하는 ‘중소기업 맞춤형교육’을 강화해 수료와 동시에 취업으로 연결되는 비율을 더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교육기간을 3개월에서 6개월로 장기화한 덕분에 전문자격증 취득률이 높아져 취·창업 성공사례도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취재: 여의봉, 이보슬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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