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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리랑대축제 풍성한 준비 위한 보고회웅장한 멀티미디어쇼, 밀양강 오딧세이 선보일 예정

[국제i저널 = 경남 이왕수, 이순호 기자] 밀양시는 오는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영남루와 밀양강변 일원에서 제58회 밀양아리랑대축제가 펼쳐진다.

▲밀양아리랑대축제 풍성한 준비 위한 보고회ⓒ국제i저널

밀양아리랑대축제는 임진왜란의 구국명장 사명대사의 충의 정신과 성리학의 태두 점필재 김종직 선생의 지덕 정신, 죽음으로써 순결의 화신이 된 윤동옥 아랑낭자의 정순 정신을 기리기 위한 축제로 지난 해 호평을 받으며 관람객들에게 큰 감동을 준 실경멀티미디어쇼를 더 웅장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행사로는 5월 19일 마상무예쇼, 전야제 특별행사 국민대통합아리랑 5월 20일 성화봉송 및 거리퍼레이드, 서막식, 초야제 특별행사의 전통과 현대의 아리랑공연, 5월 21일 무형문화재한마당축제, 아랑규수 선발대회, 밀양아리랑가요제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아랑규수 대관식과 폐막공연 등이 열릴 계획이며, 영남루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활용한 실경멀티미디어쇼 밀양강 오딧세이가 매일밤 화려하게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밀양아리랑을 더욱 부각할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과 은어잡기 체험행사 등을 확대하는 등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한 축제의 도시로 즐거움과 휴식을 찾는 관광객에게 더할 나위 없는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왕수, 이순호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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