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 남지영기자] 경북 문경시가 지난 4월 30일부터 오는 8일까지 문경전통찻사발축제를 진행하고 있다.축제장을 찾은 외국인들은 각국의 도자기를 관람하며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전통찻사발축제 추진위원회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통역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늘어나는 외국인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문경전통찻사발축제 한국을 넘어 세계로 ⓒ국제i저널 |
문경전통찻사발축제에서 기획전시 행사 일환으로 열리고 있는 한․중․일 국제교류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 도예가는 찻사발축제에서 개최한 국제교류전이 중국의 대표 도예도시인 이싱과 문경시의 교류의발전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의봉, 남지영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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