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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2017 올해의관광도시 선정 차별화된 콘텐츠 발굴군민이 함께 호흡하는 올해의 관광도시사업


[국제i저널 = 경북 이순호, 남지영기자]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대가야문화누리 대공연장우륵홀에서 500여명이 모인가운데 “2017년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설명회 및 자체 선포식” 행사를 가졌다.
▲ 고령 2017 올해의관광도시 선정 차별화된 콘텐츠 발굴 ⓒ국제i저널


이번 행사는 작년에 관광도시 사업 주민설명회를 계기로 2017년을 앞두고2016년도의 본격적인 관광도시 사업 시작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동시에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의 의의와 비전을 주민들과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올해의 관광도시 고령군의 2016년도 주요 실행사업을 살펴보면 “Edu-Fun 체험 관광 도시, 대가야 고령”이라는 비전아래 주 테마인 고분군 야간경관 조명설치와 올해의 관광도시 히트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대가야 명소화 사업의 핵심 콘텐츠에 주력하였다. 또, 지역관광협의회를 주축으로 하는 사업기반 조성과 지역민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계획되었으며, 총 13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곽용환 군수는 2017년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은 전 군민이 함께 호흡하고 느끼고 실행해야 하며, 고령군이 관광분야에서 크게 발전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분명 강조하고 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참여가 필수적이며 주민이 주체가 되어 역량을 집결할 때 성공할 수 있다고 하였으며, 향후 고령군만의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를 발굴, 육성하고 잠재된 관광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주민들의 참여와 관광도시의 자생적 발전기반을 위한 관광협의회 구축과 관광수용태세를 위한 관광아카데미 교육에도 지역주민들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이순호, 남지영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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