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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고령IC 물류 유통 거점지 개발 MOU체결개발계획 수립 및 인·허가의 행정.민원 지원,협조

[국제i저널 = 경북 이순호, 남지영기자] 경북 고령군(군수 곽용환)과 ㈜미래인네트웍스(대표이사 김영달)가 고령군청 회의실에서 성산면 득성리 일원에 동고령IC물류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동고령IC 물류 유통 거점지 개발 MOU체결 ⓒ국제i저널




이번 협약은 개발계획 수립 및 인·허가의 행정사항 지원민원사항에 대한 협조, 기타 상호 협력에 관한 사항 등으로 이뤄져 구성됐다.동고령IC물류단지는 (주)미래인네트웍스가 사업시행자로, 성산면 득성리 일원에 132,000㎡ 규모로 조성되며, 집배송·창고시설, 상류시설, 지원시설이 입지하며, 투자규모는 약420억으로, 2018년 준공 예정이다.

특히, 남대구IC에서 15분 거리, 광주~대구간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와 근접해 사통팔달의 교통인프라을 갖춘 물류 단지로써 인근 다산1·2차일반산업단지, 동고령일반산업단지(추진중),월성일반산업단지(추진중)와 테크노폴리스, 대구국가산업단지에 입주 기업의 원활한 물류처리로 산업생산성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동고령IC에 물류단지가 조성된다면, “세금의 수익부분과 일자리 부분, 지역이 발전하는데에 중심에서 큰 역할을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순호, 남지영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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