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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복합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 가스폭발에 의한 대형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
  • 취재: 이순호, 이보슬
  • 승인 2016.06.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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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 경북 이순호, 이보슬 기자] 경상북도는 16일 오후 3시 국가중요시설인 한국남부발전(주) 안동발전본부에서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장 등 30개 기관 650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규모 복합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신청사 이전 후 새로운 천년을 여는 새 경북시대 재난대응의 기틀을 다지고 도정 핵심과제인 도민안전 확보라는 최종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것으로 도민 안전을 위해 모두가 노력하자는 결의와 함께 안전의식 확산의 전환점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 복합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 ⓒ국제i저널


이날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사항을 적용해 각종 재난현장에서의 긴급구조통제단장의 통합지휘권 확립과 경상북도․안동시 통합지원본부와 긴급구조통제단과의 긴밀한 협조체제, 긴급구조기관과 긴급구조지원기관간의 유기적인 협업체제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사회 모든 분야에서 안전의식을 새롭게 가져야 함은 물론, 사고 발생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것 또한 중요한 만큼 오늘 훈련을 계기로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와 공조체계를 강화하여 사고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취재: 이순호, 이보슬   boslnar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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