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기획 영상 경상북도
경북도, ‘경북형 한옥’의 질을 높인다경상북도,건축도시공간연구소,산림조합중앙회 업무협약
  • 취재: 이순호, 이보슬
  • 승인 2016.06.23 15:05
  • 댓글 0



[국제i저널 = 경북 이순호, 이보슬 기자] 경상북도는 16일 14시 도청에서 국무총리실 산하 한옥정책 연구기관인 ‘건축도시공간연구소’ 및 건축목재를 생산하는 ‘산림조합중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형 한옥 활성화 MOU 체결 ⓒ국제i저널



경상북도에서는 기관간 협력을 통해 우수한 ‘한옥’정책을 발굴하고, 한옥’을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게 되었다.


이날 업무협약 주요 내용으로 경상북도에서는 산림조합중앙회가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목재를 활용하여 건축도시공간연구소에서 연구한 한옥정책을 구체화하고,건축도시공간연구소에서는 산림조합중앙회에서 개발한 질 좋은 목재를 바탕으로 우수한 한옥정책을 연구·개발하며,산림조합중앙회에서는 양질의 국내산 목재를 저렴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한옥의 질을 높이기로 했다.


도에 따르면 이번 건축도시공간연구소 및 산림조합중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우수한 한옥 개발과 우량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게 되어 ‘경북형 한옥’을 지속가능한 건축 산업의 한 축으로 육성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이번 업무협약은 실행 가능한 협치를 통해 서로가 윈-윈하는 성공모델이 될 것이며, 동시에 한옥 활성화로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임을 강조했다.



취재: 이순호, 이보슬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취재: 이순호, 이보슬 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