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 남지영 기자] 청도군이 중국 산동성 일조시 '왕균파 국장' 일행을 청도군에 초대하여 팸투어를 가졌다.
▲청도군 중국 관광홍보단 팸투어 ⓒ 국제i저널 |
이승율 청도군수는 중국 관광홍보단에게 청도 프로방스를 소개하고, 한식을 대접하는 등 청도에 방문한 것을 열렬히 환영했다.
또한,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군-일조시의 문화가 더욱 활성화 되었으면 한다" 며 " 이번 관광을 통해 요우커들이 청도에 많이 방문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초대 된 관광객들은 "새마을 운동 발원지를 방문했는데 아주 감회가 새롭다"고 했으며, "중국에서도 현재 농촌환경을 개선하는 운동을 하기 시작하는데 배울점이 아주 많다." 며 청도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가졌다.
취재: 여의봉, 남지영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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