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기획 영상 경상북도
군위군, 농산물공판장 오픈지역 농산물유통 거점으로 자리매김 기대



[국제i저널 = 경북 이순호 기자] 군위군은 21일,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적정한 가격에 출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현대화된 시설을 갖춘 군위군농산물공판장 개장식을 했다.


▲군위군, 농산물공판장 오픈 ⓒ국제i저널


지역 농업인의 출하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사업비16억, 연면적2,073㎡의 농산물공판장 시설을 2015년7월10일 착공, 같은해 9월30일 건축공사를 완공하고, 이어서 10월6일 운영주체인 ‘군위농협’과 2년간(2015.10.8.~2017.10.7.) ‘농산물 공판장 관리운영 위·수탁 협약’ 을 체결하여 농업인들의 부가가치 창출에 힘을 보태기로 합의했다.

운영주체인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에서는 “조합원과 관내 농업인들이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함은 물론, 농업인이 생산만 해놓으면 유통은 농협이 책임진다는 각오로 살맛나는 부자농촌 건설에 익일을 담당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농산물 유통사업에 활기를 불어넣겠다”고 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이번에 개장하는 ‘군위군농산물공판장’ 이 새로운 건물과 넓은 부지, 쾌적한 시설, 좋은 가격으로 농업인들에게 기쁨을 주기를 바라며, 아울러같은 부지내에 운영중인 ‘군위군 푸드유통센터’ 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농산물 유통사업이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취재: 이순호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취재: 이순호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