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 이보슬 기자] 구미시는 23일 독일투자유치 경제협력단 방문공식 일정을 마치고 기자 간담회을 개최하였다.

▲구미시 독일 투자유치 관련 기자간담회 ⓒ국제i저널

6월 12일 ~ 6월 19일까지 6박 8일간 남유진 시장을 단장으로 정근수 의회운영위원장, 류한규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관내 12개 기업대표 등 경제관련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탄소산업 육성 및 민간경제협력 사업 추진을 위해 독일 투자유치, 경제협력활동을 전개 했다.

구미시에서는 CFK-Valley(탄소섬유 클러스터) 컨벤션의 파트너 국가자격 참가 및 탄소산업 육성에 대한 비젼 제시, 프라운호퍼 연구소, MAI카본 클러스터와의 MOU체결, 타깃기업 대상 투자유치 설명회 등으로 이루어진 이번 투자유치단의 활동이, ‘탄소산업의 메카’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구미시 미래산업에 대한 획기적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취재: 여의봉, 이보슬   boslnar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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