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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코레일 대구본부와 지역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철도 관광 상품 개발로 지역관광 활성화
  • 취재: 여의봉, 남지영
  • 승인 2016.07.0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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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 남지영기자] 경북 울진군과 코레일 대구본부는 지난 1일 철도와 연계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




▲ 울진군, 코레일 대구본부와 지역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국제i저널



이번 협약은 지난해 4월 KTX 포항역이 개통한 데 이어, 오는 2020년 포항~울진~삼척을 잇는 동해선의 개통을 앞두고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지역 관광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코레일 대구본부는 편리한 철도교통 제공과 다양한 지역 철도관광상품 개발에 힘쓰는 한편, 울진군은 이에 대한 상호 협조체계를 구축을 하고, 관광 상품 홍보 및 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이에 앞서 코레일 대구본부는 지난 5월부터 경북 동해권 관광활성화를 위해 『7번국도의 선물』기차여행상품을 출시하고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7번국도의 선물』은 포항역에서 7번 국도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풍부한 먹거리를 패키지화한 여행상품으로 울진편과 청송편으로 구성된다. 울진편은 포항 호미곶 등대와 영덕의 블루로드길․울진의 대게식사와 온천욕 등 코스로 이뤄져 있다. 청송편은 포항~영덕 일정은 울진편과 동일하며 청송의 달기백숙과 주왕산 관광 등의 1박2일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취재: 여의봉, 남지영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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