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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영덕군수, 민선6기 2주년 현주소는군민행복의 더 큰 가치 실현을 위해
  • 취재: 여의봉, 남지영
  • 승인 2016.07.0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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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 남지영기자] 이희진 영덕군수는 7월 1일 영덕군민회관에서 500여명의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6기 취임 2주년을 맞아 지난 2년을 돌아보고 후반기 새로운 도약 다짐하는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이희진 영덕군수, 민선6기 2주년 현주소는 ⓒ국제i저널




‘민선6년 2년의 성과 및 비전 보고회’에서는 이희진 군수가 직접 보고자로 나서, 군민들께 프레젠테이션 보고를 했다.
이 군수는 “화합과 소통으로 영덕발전을 이끌겠다는 초심의 마음으로 시장도 둘러보고, 불우이웃도 살피고, 비전도 군민들께 직접 설명을 드렸습니다. 영덕발전을 위해 해야 할 일들이 많지만 군민들과 함께 슬기롭게 헤쳐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이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는 앞으로의 2년은 “고속도로․철도 시대를 대비한다.” 고 말했으며,“강구해상대교(총사업비 635억원)와 죽장~달산간 국지도 건설사업(총사업비 684억원)은 기획 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영덕의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계획된 도곡~축산간 직선화, 영해~영양간 918번 및 34번국도 선형개량, 강구연안항 개발 사업 등은 지역경기활성화를 위해 조기착공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강구해상대교, 동서4축 고속도로 해안 연결도로, 안동~영덕간 경북내륙철도 건설 등 새로운 대형 SOC 사업들도 정부에 건의하고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취재: 여의봉, 남지영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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