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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보건의료 취약지역 구구팔팔특공대 운영
▲ 문경, 보건의료 취약지역 '구구팔팔특공대' 운영 ⓒ국제i저널


[국제i저널=문경 이은정기자]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농어촌 마을단위의 의료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맞춤형건강서비스 제공을 위해‘구구팔팔(9988)특공대’를 연중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구구팔팔(9988)특공대’는 관내13개 보건진료소 관할63개 마을의60세 이상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맞춤건강돌봄서비스(All-Care),건강생활실천교육,문자(SMS)및 전화상담 서비스 등1대1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상반기 구구팔팔(9988)특공대 운영실적으로 고혈압,당뇨,고지혈증 등 검사12,393건,치매선별검사및 자살위험 선별검사687건,건강생활실천교육(운동,영양,금연,절주 등) 4,524명,스마트 건강체크 문자발송2,930건,건강콜 전화 상담1,913건이다.

이심옥 보건소장은“개인별 맞춤 행복을 지향하는 정부3.0시대에지역주민의 건강을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정보취약계층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정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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