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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향후 홍수피해 걱정 뚝한국수자원공사와 업무협약 6억원을 들여 관측설비 개선, 하천의 홍수도달시간 예측가능
▲ 협약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경남 정정순기자]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7.20일 합천군 재해대책본부에서 한국수자원공사 경남부산지역본부(본부장 윤보훈)와 ‘홍수재해통합관리지원사업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창환 합천군수와 윤보훈 K-water경남부산지역본부장은 협약서에 각각 서명하고 양 기관이 유기적인 협조관계로 재난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협약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수위자동측정, 실시간 수문관측시스템 정비, 주요하천 홍수도달시간 예측, CCTV 및 재해대책본부를 정비하고, 이에 따른 사업비 부담은 합천군에서 하고, 사업시행·기술지원, 시스템 운영·관리 등은 K-water에서 하기로 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합천군은 홍수피해에 대한 사전예방으로 민선6기 공약사업인 “안전한 합천”을 이루는 계기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이날 하창환 합천군수는 수자원공사의 앞선 물관리기술을 합천군에 접목하여 새로이 구축되는 홍수재해통합관리지원사업으로 “군민이 행복한 합천”이 실현될 수 있도록 윤보훈 K-water경남부산지역본부장에게 당부했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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