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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건축민원 직접 찾아 해결해 드립니다.’ ‘영천시, 현장방문제 시행’

[국제i저널 = 영천 정정순기자]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주민들의 지적(건축)민원 업무처리를 돕고자 현장행정으로 올해도 민원현장 방문제를 시행해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장민원처리제는 관내 오지마을 주민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건축지적과장을 비롯한 공무원 6명, 한국국토정보공사 영천지사 1명으로 현장민원처리반을 편성해 운영중이다.

현장민원반은 매월 1회이상 토지이동(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지적측량, 새주소, 개별공시지가, 건축민원 등 부동산 관련 민원업무 전반에 대행 현장에서 직접접수 및 상담처리를 해주고 있다. 주민들이 시청까지 직접 방문해 민원업무를 처리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고 각종 건의사항 수렴은 물론 주요시정사항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중 100년만에 바른 땅을 만들고자 추진 중인 지적재조사에 대해 안내를 하고 주민의 도움 없이는 성공적인 추진이 어려운 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1개 읍면을 방문해 상담민원 약150건 및85필지의 민원을 접수, 처리하는 실적을 올렸고, 올해는 지난 6월까지 상담민원 80여건 및 45필지의 지적(건축)민원을 처리했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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