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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수 피해 현장 방문

[국제i저널 = 경북 김수진기자] 최수일 울릉군수는 피해 현장을 한곳 한곳 방문하여 복구작업을 조속히 완료하여 시름에 빠진 울릉군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 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주민들을 위로하였다.

한편 조금씩 진전되어가는 복구현장에서 복구작업에 여념 없는 군청직원, 군인장병, 봉사단체회원들에게 조속한 복구도 중요하지만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전하며, 안전사고 없이 복구작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격려말씀을 전하였다.

또한 피해현장을 조속히 복구하여 다가오는 한가위에는 반가운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록적인 호우로 입은 피해를 복구중인 울릉군 ⓒ국제i저널

김수진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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