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전국
창녕군, 추석맞이 도청·서울장터 참가양파국수, 양파․마늘즙, 상황버섯 등 32개 농특산품 홍보, 판로 열어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5일부터 11일까지 7일 동안 창원도청 및 서울시청에서 열리는 ‘2016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장터’에 참가해 관내 7개 농가와 업체에서 양파국수, 양파․마늘즙, 상황버섯 등 32개 품목의 농·특산품을 내놓고 지역 특산물의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 추석맞이 창녕군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국제i저널


이번 직거래 장터는 신선한 농축특산물을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 할 수 있도록 시중가격보다 10%에서 5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창녕군은 서울특별시와 지난 7월에 지역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확대를 통해 생산자에게는 새로운 공급처를 소비자에게는 저렴하고 우수한 상품공급으로 상생발전 도모하는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올해 고객감동브랜드지수 대상을 수상한 창녕군농산물공동브랜드 ‘우포누리’ 소비자 인지도 제고와 농산물 품질 차별화에 대한 홍보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김수진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수진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