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영주시, 경상북도 우수시장 상품전시회 개최정 한가득! 경북 신바람 장터! 구경 오이소~!!

[국제i저널=영주 이은정기자]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천둔치에서 경북 전통시장의 우수 상품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제10회 경상북도 우수시장 상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경상북도 내 23개 시‧군 전통시장 우수상품과 지역특산물을 전시‧판매해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경북도민과 전통시장의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는 경상북도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공동주최하고 경북상인연합회가 주관하며 “정 한가득! 경북 신바람 장터!”라는 주제로 도내 43개 전통시장이 참여해 특화된 우수상품 전시‧ 판매 부스 운영과 지역별로 특색 있는 음식을 함께 선보이는 먹거리 장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 무대에서는 개막첫날 인기가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동아리공연, 상인들과 방문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노래자랑, 각설이 한마당, 우수상품 경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특히 행사기간 중 온누리상품권 판매‧홍보 부스를 설치해 방문객들이 손쉽게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할 수 있도록 도와 전통시장의 단골고객 확보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김교영 경제활성화실장은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의 또 다른 발전 방안이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상인‧방문객 모두가 정 한가득, 신바람 나는 행사가 되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정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은정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