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육 경상북도
대구한의대 박동균 교수, 공동학술대회에서 한국 위기관리 극복을 위한 주제발표
▲ 박동균 교수 공동학술대회 주제발표(왼쪽 첫번째)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경북 정정순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경찰행정학과 박동균 교수(대한지방자치학회장)는 지난 8일 오후 서울 국민대학교에서 대한지방자치학회 및 국가위기관리학회 등 7개 학회와 공동으로 “국민안전과 자치안전”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에 참석해 개회사와 주제발표를 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최근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과 메르스 사태, 세월호 등 각종 재난사고 및 묻지마 범죄 등으로부터 국민의 불안감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국가의 역할과 정책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개최했다.

박동균 교수는 한국 위기관리 재난학습의 실패 사례 연구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최근에 국내에서 발생한 세월호 참사와 메르스 사태 등 재난 사례들의 개요와 전개과정, 발생원인, 문제점 등을 위기관리 이론과 연계해 분석·설명하고, 향후 위기관리 컨트롤 타워의 확립과 초동 대응시스템의 중요성, 안전문화의 확산 등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국내외 위기 및 재난관리, 범죄예방, 지방자치와 지역발전 등 30여편의 우수한 논문들을 발표하고, 관련 전문가들의 토론과 답변으로 진행했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정순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