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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저탄소생활실천 평가보고회 최우수상

▲ 포항시 환경식품위생과 남병로 대기환경팀장이 최우수 기관 상을 받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포항 정정순기자] 포항시가 13일 문경 서울대병원 인재원에서 열린 경상북도 주최 ‘2016년 저탄소 녹색생활실천 평가보고회’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경상북도는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녹색생활실천 홍보캠페인,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사업, 탄소포인트제 운영, 기후변화적응 사업 등 7개 분야에 대해 엄격한 실적 심사를 실시했다.

포항시는 2016년 저탄소생활실천운동관련 온실가스진단 컨설팅 사업을 목표세대 350세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기후 변화교육센터 운영 및 다양한 기후변화적응 사업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기관 최우수상 수상과 아울러 녹색생활추진 유공자로 포항시 이선희 주무관과 온실 가스 컨설턴트인 포항자연사랑연합 박필란 회원이 도지사 표창도 받았다.

노언정 환경식품위생과장은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온실가스줄이기 확산운동에 대한 책임감이 더욱 무겁다”며 “향후 녹색생활 실천운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치고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다양한 기후변화적응 사업을 추진하는 등 저탄소생활실천 문화전파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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