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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설 명절 대비 경북농협 식품안전 점검 실시
▲ 경북농협, 설 명절 대비 식품안전 점검 현장ⓒ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은정기자] 경북농협(본부장 여영현)은 24일(화) 안동농협 더햇식품사업소를 방문하여 설 대비 가공부문 식품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여영현 본부장은 “맛있고 품질 좋은 먹거리를 생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국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 내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을 전량 수매하여 가공생산하고 있는 안동농협에서 식품안전에 솔선수범한다면 경북농협 브랜드 가치도 높아질 뿐만 아니라 계약재배 농가의 안정적 농산물공급이 이루어져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앞당길 수 있어 역할이 크다.”라고 말했다.

안동농협 더햇식품사업소(조합장 권순협)은 2008년에 설립하여, 지역에서 생산되는『안동생명의 콩』을 전량 수매하여 두부를 생산하고 있고, 전국적인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유럽과 홍콩 등에도 수출하고 있다. 2016년도에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4회 6차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농협중앙회 6차산업 경영체분야 대상을 수상하는 등 경북의 대표 가공사업소이다.

이은정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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