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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개연 부품소재품질신뢰기업과 새해 새출발
▲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섬개연 부품소재품질신뢰기업과 새해 출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은정기자] 한국섬유개발연구원(원장 문혜강)은 1월 19일, 연구원 3층 대회의실에서 “시험분석센터 으뜸활용기업 신년 교류간담회“를 갖고, 차별화 제품개발과 주력생산제품의 성능향상과 품질관리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섬유기업에 대하여, ‘부품소재품질신뢰기업’으로 선정하고, 확인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2017년 ‘부품소재품질신뢰기업’으로 선정된 7개 기업, 대광텍스타일(주), 제원화섬(주), ㈜신흥, ㈜지클로, ㈜지구, ㈜효성 용연2공장, ㈜윈텍스에게는 ‘부품소재품질신뢰기업’ 확인서와 현판이 수여되었으며, 인제대학교 환경공학과 박종길 교수,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 박석태 계장 에게는 감사패가 증정되었다.

국가공인시험기관(KOLAS)인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시험분석센터는, 차별화 제품개발과 성능분석을 지원하고, 주력제품의 품질신뢰성 향상과 결점원인분석을 통한 공정개선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 새해부터는 부품소재품질신뢰기업을 발굴/육성함으로써, 섬유기업의 사기진작과 경영의욕 고취를 도모하고 있다.


김영수 시험분석센터장은 이번 으뜸활용기업 신년 교류간담회를 통해 “시험분석센터의 존재가치부여, 기업애로기술해결, 우량고객확보 등 산학연 동반성장을 위한 내실 있는 기업지원을 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부품소재품질신뢰기업 육성은, 기업성공스토리 창출을 위한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의 기업지원 의지가 담긴 야심작으로 보며, 간담회에 참석한 주식회사 지구에서는 “금번 신년 교류간담회로 기업과 연구소간의 더욱 더 밀착 연구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기대가 된다고 말하였다.

이은정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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