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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제16전투비행단↔중동면 발전협의 간담회 개최 및 의료·이미용 지원활동 실시 상호생상을 위한 건설적인 발전협의 場 열어

[국제i저널=상주 이은정기자] 중동면에서는 1. 23(월) 11시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공군제16전투비행단(감찰안전실장 대령 이태규)과 중동면발전협의회(회장 양승택)와의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간담회는 공군제16전투비행단과 중동면의 상호상생을 위한 현안사항 협의 및 사격장 인근 주민 의견수렴을 통해 건설적인 대책마련 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공군측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 24개소에 소주 등을 기증하며 낙동 공군사격장 소음피해로 불편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또한 당일 오전 10시부터 중동면 오상2리 경로당에서 공군 의료인력 및 이·미용사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의료지원 및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정창수 중동면장은 간담회에서 낙동공군사격장으로 소음피해를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현실적인 대책마련 및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하였으며, 오상2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구정 새해인사와 함께 봉사단을 격려하였다.


지난해 12월26일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개통에 이어 2017년 1월4일 상주시↔영덕군간 상생 업무 협약 체결 기념 1호 행사로 상주시에서는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강구항 입구에「상주곶감과 영덕대게가 만나다」상주곶감 특별 판매전을 개최하였다.

영덕군의 많은 협조와 도움속에서 2016년 12월 사랑해요 영덕 휴게소에 상주곶감 특별판매전을 상시 개최하고 있으며 이어 설명절과 관광특수를 맞아 강구항 입구에 임시 상주곶감 특별 판매장을 설치 운영 하였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강구항에 전국에서 많은 관광 인파가 찾고 있어 상주곶감의 우수성을 알리고 홍보하는 좋은 계기를 마련했으며 많이 협조해주신 영덕군에 감사드리면서, 앞으로 양 자치단체 간 서로 상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정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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