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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방재정 신속집행으로 지역경기 활성화 견인올해 상반기 중 3,195억원 집행으로 지역경제 활력 제공

[국제i저널=김천 이은정기자]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해 ‘2017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적극 추진한다.

‘17년도 본예산과 이월예산중 인건비 및 공공운영비 등을 제외한 신속집행 대상액 5,605억원의 57%인, 3,195억원을 목표액으로 설정하고 6월말까지 집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20일 지방재정 신속집행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이성규 부시장을 단장으로 총괄반, 집행지원반, 자금지원반 등으로 구성된 ‘신속집행 추진단’을 운영하고, 2월중 실과별 보고회를 개최해 부서별 추진 계획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 체감도가 큰 일자리 사업과 서민생활안정 사업, SOC사업을 중점 관리하여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방재정 신속집행이 서민생활 안정과 경기활성화의 견인차가 될 것이다” 며 “올해도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신속집행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이은정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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