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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미 대구경북병무청장, 복무를 마친 사회복무요원 격려
▲ 대구경북병무청장, 홍승미 청장이 복무를 마친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은정기자] 홍승미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은 25일(수) 24개월 동안 성실히 복무를 마친 사회복무요원을 청장실로 초청하여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승미 청장은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묵묵히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병무청 가족의 일원으로 국민을 위한 병무행정을 펼쳐나가는데 성실히 복무해줘서 고맙다“며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감사의 표시로 기념사진과 함께 설 선물세트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복무를 마친 황윤규 사회복무요원은 “2년 동안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면서 힘든 점도 있었지만 정신적으로 더 성숙해지고 한 단계 더 발전된 것 같다”고 말했다.

홍 청장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사회복무요원들에게 “복무기간 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국민들을 위해 맡은 소임에 성실히 임해준 것처럼 사회에 나가서도 소중한 일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은정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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