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시바르게 여성회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 가져 ⓒ국제i저널 |
[국제i저널=문경 박경미기자]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회장 김성열)는 2월 13일 점촌2동 중앙동경로당에서 관내 어르신 150여명을 모시고 사랑의 떡국 나누기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여성회(회장 손국선)주관으로 시행되었으며, 여성회원 40여명이 전날부터 떡국꺼리와 상차림을 위한 부침개, 수육 등을 준비 하는 등 성심껏 마련했다.
김재광문경부시장은 “바르게 여성회에서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사랑의 떡국을 준비 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정유년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한다.”는 덕담을 전했다.
김성열 협의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에서 이웃 간의 훈훈한 정과 사랑을 나누는 행사에 앞장설 수 있어 뿌듯하며, 더욱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진한 육수의 떡국이 너무 맛있었고, 여성회원과 청년회원들의 정성어린 상차림에 고맙게 잘 먹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경미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