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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농업인단체와 소통으로 농정현안 챙겨... 28일, 농업인단체 유관기관 25명 간담회 가져
▲ 농업인단체 유관기관 간담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경미기자] 경상북도는 28일 도청회의실에서 김장주 행정부지사와 농업인단체장, 유관기관장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AI․구제역 차단 방역 등 당면 농정현안에 관한 간담회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정유년 첫 간담회로 새로이 회장으로 선출된 농업인단체장(한농연, 한여농, 전여농, 생활개선회, 정보화농업인)들과 유관기관장(농협경북지역본부, 농어촌공사경북본부)간의 상견례와 함께 구제역, AI 등 가축전염병 차단방역 및 당면 현안사항에 대한 농업인단체, 유관기관 협조사항을 서로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구제역, AI가 전국적으로 만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북만이 유일한 청정지역이라며, 축산관련 시설․차량 소독 등 차단방역이 철저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달라”며, “쌀값 하락, 청탁금지법 시행 등으로 어렵지만 민생불안을 해소하기 위해‘농업․농촌사수’가 중요하다.”며 농업분야의 역할을 강조했다.

박경미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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