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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문화재단,‘지역문화전문인력 배치 및 활용’사업에 선정개관 예정인 구룡포 생활문화센터 운영에 투입, 전문성 박차!

[국제i저널 = 포항 정정순기자] 포항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생활문화진흥원이 추진하는 ‘2017 지역문화전문인력 배치 및 활용 사업’ 에 선정돼 문화전문인력 양성에 탄력을 받게 됐다.

‘지역문화전문인력 배치 및 활용 사업’ 은 지역문화전문인력의 경력 경로를 개발하고, 지역주민의 자발적 문화 활동 촉진과 지역문화시설 운영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새로 출범하는 포항문화재단으로서는 큰 기대효과가 예상된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전문 인력과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생활문화진흥원은 지난 2월 1차 공모를 진행해 4월부터 각 지역의 관련 기관에 전문 인력 투입을 앞두고 있으며, 포항문화재단은 5월 투입 예정인 2차 공모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포항문화재단은 이에 따라 올 8월 개관 예정인 구룡포 생활문화센터 운영이 전문 인력 배치를 통해 더욱 풍성하고 전문적으로 진행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문화의 가치 확산과 지역이 필요로 하는 주도적인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역의 유능한 문화 전문 인력이 이번 사업에 많은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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