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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로 하나되는 교육가족 어울림의 장’ 마련포항교육지원청, 제23회 교육장기 교직원테니스 대회 개최


[국제i저널=포항 박경미기자]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류필수)은 4월 15일(토) 포항시 뱃머리 테니스장에서 관내 초·중·고 교직원 200여명(초등부 38교, 중고등부 33교)이 참가한 가운데 제23회 교육장기 포항시 교직원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

체육활동의 생활화로 교직원의 건강증진 및 교직사회의 활기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 날 행사에는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 및 관내 초·중·고 교장 30여명이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류필수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하여 ‘교육가족의 화합 및 친선을 도모하고 교직원이 하나가 되어 건강한 학교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경미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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