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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의 중심도시 상주국제농업기계박람회북천시민공원서 210개사 387기종 출품 개최

[국제i저널 = 경북 이순호, 이보슬 기자] 최첨단․고성능 농기계가 전시된 2017 상주국제농업기계박람회가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대한민국 농업의 중심도시’상주 북천시민공원에서 개최되었다.

▲상주국제농업기계박람회 ⓒ국제i저널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된 박람회는 17,760㎡의 축구장 2개 이상 면적에 718개 부스, 210개사 387개 기종이 전시되었다.

개막식에는 전국에서 많은 단체 참관객들이 방문하여 농기계 구매 3,300건에 83억원 구매계약으로 IT가 접목된 스마트한 최첨단․고성능 농기계 각축장이었다.

이 기간 동안 숙소, 음식점, 특산물 등 지역경제 유발효과 80억원, 시민의식도 선진국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번 박람회에 출품된 농업기계들은 기존 모델보다 자동화, 세분화되어 쉽고 편리하며 다양한 농작업에 활용될 수 있어 농작업시 발생하는 농업인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6회에 걸친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상주는 2019년 농업기계박람회 때에는 전시면적과 농기계 기종 수를 늘려 더욱 알찬 박람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순호, 이보슬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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