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3회 교육장기 포항시 교직원테니스 대회 개최 ⓒ국제i저널

[국제i저널=포항 박경미기자]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류필수)은 4월 15일 포항 뱃머리 테니스장에서 관내 초·중·고 교직원 180여명(초 41교, 중,고 37교)이 참가한 가운데 제23회 교육장기 포항시 교직원 테니스대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경상북도 의회 장두욱 부의장과 박문하 도의원, 박용선 의원을 비롯해 초·중·고 교장 5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대회 결과 초등부 1위는 연일, 유강, 이동지구 연합팀(유강초, 이동초, 효자초, 대송초, 남성초, 연일초, 포항대흥초, 포철동초, 포철지곡초)이, 2위는 흥해, 곡강, 기계지구 연합팀(곡강초, 학천초, 흥해초, 송라초, 흥해서부초, 청하초, 기계초, 죽천초)이, 3위는 포항지구 연합팀(포항초, 포항중앙초, 포항동부초, 신흥초, 송림초, 대도초, 죽도초, 대잠초)이 입상하였으며. 오천, 문덕지구 연합팀과 양덕, 두호, 장량지구 연합팀은 앞으로의 분발을 기대하며 장려상을 수여했다.

중등부 1위는 세명고, 2위는 대동중·고가 입상하였고, 3위는 대도중, 포항해과고, 환호여중 연합팀과 포항여자전자고 팀이 차지했다.

류필수 교육장은 이번 대회가 교육가족의 화합 및 친선을 도모하고 교직원이 하나가 되어 건강한 학교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경미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