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 경북 = 이순호, 이보슬 기자] 대구 경북 관광, 축제, 산업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7 대구경북명품박람회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됐다.

▲대구경북명품박람회 ⓒ국제i저널

대구, 경북명품박람회는 대구, 경북의 관광명품, 축제명품, 산업명품, 행정명품 등의 사업과 정책들을 홍보하고 지역별 도시 마케팅, 도시 디자인 및 특화자원을 알리는 자리였다. 또공공기관과 지역민의 커뮤니케이션 강화와 대구경북 상생협력 및 정보 인프라를 제공하는 장이 되기도 했다.


특히 올해부터 박람회 명칭을 행정산업정보박람회에서 대구경북명품박람회로 바꾸고, 박람회 개최 시기를 10월에서 4월로 앞당겼다.


이번 박람회는 32개 단체와 기관이 참가해 141개 홍보 부스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해 박람회 기간 내내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 예천의 활쏘기 체험코너와 경주시의 천연기념물 토종개 '동경이'도 청소년과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순호, 이보슬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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