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복지위원회 제주도 방문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은주기자]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규학)는 생활체육대축전 출전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하여 지난 8일 제주도를 찾았다.

먼저, 회천파크 골프장을 방문하여 파크골프선수단을 격려했다. 이어서 제주대학교 체육관에서 경기하고 있는 당구 선수단을 응원하고, 다음날에는 제주시 펜코리아 볼링장을 방문하여 대구선수단을 격려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복지위원회는 대구시체육회 종합 상황실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였으며, 김규학 위원장은 “이번 대회는 스포츠클럽 활성화 뿐만 아니라 생활체육인들의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인 만큼 우정을 나누고, 건강하고 활기찬 대회가 되길 바라며, 그 동안 여러분이 흘린 땀방울과 열정을 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기량으로 아낌없이 쏟아내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제17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4일 동안 제주도 일원에서 2개 분야 44개 종목이 열리며, 대구시 선수단은 39개 종목 985명이 참가한다.

박은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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