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 대구시의회 대구시
김재관 의원 5분자유발언을 통해 대구시에 촉구대구 일자리 정책! 지역기업 투자활성화도 모색하라!

[국제i저널=대구 문경기자] 김재관 의원(대구광역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은 지난 19일 열린 제250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들의 가장 큰 관심인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역 내 기업들의 투자활성화 방안도 모색해야 함을 주장하고 대구시가 효과적 지원책을 모색할 것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지금까지 지역 내 투자유치 정책들은 외지기업, 외국인기업들에 중심을 두고 진행된 측면이 있다"고 밝히고 "이제는 대구시가 지역을 위해 묵묵히 일한 지역기업들이 지역을 위해 재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관련 정책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대구시가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투자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대구시의 정책적 노력이 시민들들에게 체감되지 못하고 있고, 10%에 육박하는 청년실업률과 지역내총생산(GRDP)은 24년동안 꼴찌라고 하는 부끄러운 현상을 완화하는 데 역부족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매년 지속되는 지역청년들의 역외유출을 막고 지역경제문제와 인구문제의 악순환의 연결고리를 끊기 위해 대구시의 일자리 문제 해결에 관한 다양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지역 내 일자리 확대를 위해 지역기업들의 투자활성화를 유도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야 하고, 기업들의 투자활성화를 위해 각종 인센티브개발과 대구시의 규제완화 노력을 병행하고, 관련 정부사업 소개 및 관련사업 신청 시 대구시의 적극적 지원 등을 모색할 필요성이 있음을 주장했다.

 

 

 

 

 

 

문 경 기자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 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