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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찾아가는 안전교육 본격 추진취약계층 스스로 안전 지킬 수 있는 역량 확보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영주시는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 2천명을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4월부터 찾아가는 세이프-업(Safe-Up) 안전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주시는 지금까지 관내시설 22곳을 찾아 천여 명에 대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영주시가 추진하는 이번 안전교육은 안전취약계층이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고 안전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Safe-Up 현장 안전교육은 찾아가는 계층별 맞춤교육으로 어린이, 노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낙상사고 ▲화재발생시 대피요령 ▲지진대비 요령 등 예방수칙에 대해 교육했다.

영주시에서는 재난안전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정기적 훈련을 실시하고, 시민 안전사고에 대한 보장을 위해 시민안전보험, 자전거보험을 가입하고 있으며,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재난대비교육,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익히기 등 다양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문 경 기자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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