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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맞춤형 복지차량’ 보급어려운 이웃을 찾아 달려갑니다!
▲맞춤형 복지차량 9대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은주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27일,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읍‧면사무소에 ‘맞춤형 복지차량’ 9대를 보급했다.

국민중심의 맞춤형 복지전달체계 개편이 주요 국정현안으로 추진됨에 따라, 청도군에서는 지난 2016년 12월, 읍면 복지허브화를 전면 시행하고 산동지역과 산서지역 두 권역으로 나누어 각 권역별 중심읍면동에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 운영해 오고 있다.

맞춤형 복지차량은 찾아가는 군민중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어 복지공무원의 신속한 이동수단을 지원하고, 지역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찾아가는 방문상담, 생활실태 확인, 긴급지원 및 물품 지원 등의 용도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오늘 차량전달식을 기점으로 지역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먼저 찾고, 다가가서, 도움을 주는 군민중심의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는데 더욱 박차를 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박은주 기자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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