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의료·건강·식품 경상북도
경북도-소방본부 전원조정업무 협의회 개최응급환자 이송에서 수술 가능 병원까지 119!

[국제i저널=대구 이은주기자]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28일 응급환자에 대한 병원 간 이송체계를 효율화하고 소생률 향상을 위해, 도내 21개 응급의료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원조정업무 협의회를 가졌다.

병원 간 전원업무는 응급실로 이송된 환자가 진료나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 119구급상황관리센터의 조정과 진료정보 핫라인을 통해 응급처치나 수술이 가능한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해 응급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업무를 말한다.

이날 회의는 전원조정업무 유관기관 협의체 구성과 재난현장 다수사상자 발생 시 의료정보 전달체계 구축 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전원조정업무협의회 위원으로 위촉되지 않았던 응급의료기관 관계자 12명을 추가로 선임해 원활한 전원조정업무 수행체계 구축을 위해 상호 협의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은주 기자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은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